담임목사 칼럼

복된 목회! 복된 동역자!
2025-02-22 14:15:57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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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혜림교회 임직자를 선출하는 날입니다. 일명 중직자라고도 부르는 교회가 세우는 직책은 주님이 주시는 성직(聖職)입니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디모데전서 1:12)

 

 금번에 세움을 받는 모든 임직자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 바라며, 세상 어떤 직책보다 더 귀하게 여겨 충성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직분자를 세우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목회자를 돕기 위해서입니다.

 

그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 열 두 사도가...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온 무리가...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 빌립... 브로고로...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사도행전 6:1~7)

 

 초대교회는 사도들을 돕기 위해 직분자를 세운 뒤 더욱 부흥 발전하였습니다. 그처럼 사역의 동역자로 세움받는 것이 직분자를 세우는 첫 번째 이유라면 두 번째 이유는 전도 때문입니다.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마가복음 3:14)

 

 교회의 직분자의 최고의 사명은 전도에 있습니다. 그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지상명령이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마가복음 16:15)

 

 금번에 선출되는 모든 임직자들이 담임목사의 목양 동역의 기쁨과 전도의 감격을 경험하는 멋진 주의 백성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목사를 동역하고 전도하기 위해 꼭 장로, 안수집사, 권사가 되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이름도 빛도 없이 목사의 큰 동역자가 되며 또 신실한 전도자로 살아가는 분들이 우리 교회에 많기 때문입니다. 단지 임직자는 조금 더 마음과 사명의 부담이 있을 뿐입니다. 금번에 자원과 추천에 의해 선출되는 분이나 그렇지 않은 분이나 모든 혜림의 가족들에게 동역과 전도의 사명이 점검되는 복된 시간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과 여러분의 종

김영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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