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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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수많은 교회정보와 넘치는 설교는 마치 홍수와 방불하지만
실상은 이 시대가 영적으로 굶주려 있는 상황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
즐겨부르는 찬송처럼 '외치는 자 많건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
오늘의 영적 현실을 정확히 말해줍니다
.

홍수에 도리어 먹을 물이 귀한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점차
희미해져 가고 있는 이 시대 속에서,
우리 혜림교회는 1907년에 평양에서 있었던 영적 부흥이
다시 일어나기를 기다립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명백하게 드러나고
능력있는 말씀의 회복이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교회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습니다.
우리는 기도의 역사를 믿습니다.

영적 부흥!
그것은 습관적인 종교적 열심과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의 결과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명확하게 드러나고
교회가 기도의 분명한 경험을 가질 때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 혜림교회의 사명은 여기에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사람들의 관심에서 사라져 가는 말씀의 능력과 기도의 역사를
다시 맛보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인터넷을 통해서라도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진리를 공유하기를 소원합니다
.

누구든지 말씀에 갈급한 사람들은 이곳에 와서
생수의 우물을 길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기도에 목마른 사람들은
이곳에서 손바닥만한 구름이 일어나 큰 비로 바뀌는 것과 같은
기도의 동인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이 공간이 여러분의 삶에 해갈과 쉼을 주는 작은 영적 우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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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교회 제 2대 담임목사로 위임받은 김영우 목사는 오직 말씀 전하는 일과 성경 가르치는 일,
그리고 능력있는 기도사역에 모든 열정을 쏟는 젊은 목회자이다.

대학시절 회심한 이후 하나님의 강한 부르심으로 인하여 목자의 길로 이끌림을 받은 그는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자세」와 「기도의 능력」이 가장 강력한 부흥의 방법임을 신뢰하는 목회자이다.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듯 사람을 소중히 대하는 자세를 무척이나 중시하며,
교육과 선교, 전도와 구제사역이 하나님과 세상에 보여 주어야 할 성도의 자세임을 강조해 오고 있다.
말씀과 은혜 그리고 다음세대를 향한 마음으로 「상처받은 세상을 치료하는 교회」가 그가 소망하는 혜림교회의 미래이다.


총신 88회 출신으로 스코틀랜드의 하일랜드 신학대학(Highland Theological College)과
영국 웨일즈 복음주의 신학교(ETCW)를 졸업했다(M.Th).

현재 개혁주의 설교 연구원과 오픈도어 선교회 실행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주연 사모와의 사이에서 아들 성도와 딸 한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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