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우리를 위한 복된 부활의 아침!
2026-04-04 15:31:47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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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의 새 아침입니다. 아픔과 슬픔, 병듦과 고통의 뿌리인 죽음이라는 인류 최대의 적을 몰아내고 눈부신 생명의 새 아침을 그리스도께서 인류에게 선물하셨습니다. 이 부활의 소망이 혜림의 모든 가족들에게 함께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영광의 십자가

 

주님의 십자가 마음속에 그려보면 희생의 끝에서 울부짖는 피눈물

커다란 울림으로 냉담의 가슴 찔러 터질 듯 아파 옵니다

주님의 십자가 마음속에 그려보면 한없이 누추한 이 마음

배신을 용서하는 그 인자한 눈빛에 그만 무릎 꿇고 한없이 깊이 감격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마음속에 그려보면

상처 입은 영혼들을 어루만지시는 그 손길이 이 굳은 바위 마음에 와 닿아

참을 수 없는 뜨거운 눈물이 솟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마음속에 그려보면 인간의 모든 죄를 도말하신 그 사랑의 심장이

이 얼어붙은 속 마음 저 깊은데 까지 녹여 온 몸을 따스하게 감싸줍니다

 

주님의 십자가 마음속에 그려보면 어두운 세상에 참 빛 되시는 다시 사신 주님 때문에

마음속에 가득한 그 많던 두려움 사라지고 소망 가운데 커다란 기쁨이 뿜어 오릅니다

 

갈보리 언덕의 십자가는 능력의 십자가 그의 찔림으로 화목의 십자가 높이 섰네

주님의 십자가는 인류 생명의 길 그의 죽음이 영생을 약속하시네

그 자비, 내 영혼에 가득 차고 넘쳐흘러 남은 생애 다 바쳐

십자가만 바라보는 삶이기를 기도합니다.

 

- 김영교 -

 

 2026년의 부활절은 이처럼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는 부활절로! 그리스도를 향한 나의 사랑을 고백하는 부활절로! 하나님께 드리는 영광의 시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 여러분의 종

김영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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