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내일은 민족의 명절이며 음력으로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설입니다. 비록 동양식 월력이지만 대부분의 나라가 농사를 달의 영향 아래에서 짓고, 우리나라의 절기가 대부분 음력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측면에서 음력을 기준으로 출발하는 설은 또 하나의 출발의 의미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설은 시작의 선언입니다. 그러기에 한 해의 시작인 설은 시간을 창조하신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시 한번 새롭게 해보라는 은혜의 손길입니다. 그것은 새출발을 해보라는 아버지의 긍휼이며 또 기다려주시고 참아주시는 주님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그리스도인은 누구라도 설이라는 첫 출발 앞에 서면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허술하고 느슨해진 삶의 목표와 자기 정체성을 하나님 앞에서 회복하길 원합니다. 모쪼록 2026년은 그런 다짐으로 출발하는 혜림 가족들에게 생의 축복과 영광의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어떻게 하면 올 한해가 축복과 영광의 한 해가 될 수 있을까요?
그에 대한 대답은 오직 하나, ‘주님의 은혜’를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 구주 그리스도의 은혜를 날마다 만나고 누리고 경험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길이 말씀과 기도라고 말합니다. 고난의 길에서 야곱을 다시 세운 것은 얍복강가에서의 기도였고, 엉뚱한 길을 걷던 사울을 바울로 만든 것은 다메섹 도상에서의 들려온 주님의 말씀이었습니다. 2026년을 더 잘사는 길은 기도와 말씀으로 ‘더 깊이’ 우리 주 그리스도를 만나는 일입니다. 그분만이 우리에게 새 생명, 새 기쁨, 새 감격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기록된 이유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새롭게 된 인생만이 삶의 감격을 이 땅과 하늘에서 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2026년, 설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해 최고의 목표를 ‘그리스도와의 더 깊고 풍성한 만남’에 둡시다. 기도와 말씀으로 그리스도와 내 영혼이 날마다 만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추구합시다. 손해 없는 삶, 감격이 있는 생애의 주인공이 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혜림가족들의 복된 설을 축복합니다.
MERRY 설!
하나님과 여러분의 종
김영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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